흔히 먹는 ‘이 약’… 전립선암 개선 효과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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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 전립선암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이 NKX3.1 수치가 낮은 전립선암 생쥐에게 메트포르민을 투여했다.
NKX3.1 수치가 낮으면 암과 싸우는 미토콘드리아 활동이 저해되는데, 메트포르민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전립선암 진행을 막고 생존율을 높이는 기전이다.
연구팀은 NKX3.1 수치가 낮은 초기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의 암 진행 예방 효과를 분석하는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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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메트포르민과 전립선암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이 NKX3.1 수치가 낮은 전립선암 생쥐에게 메트포르민을 투여했다. 그 결과, 메트포르민을 투여한 쥐의 암 진행을 막을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인간 전립선암 세포의 조직 샘플을 활용해 메트포르민의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메트포르민이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과정에 작용해 암으로 인한 체내 변화 예방 효과가 있었다. 전립선 세포가 암으로 인해 산화 스트레스를 받을 때, NKX3.1이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하면 산화 스트레스 반응이 줄어들고 세포가 보호된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에서 해답을 찾았다. NKX3.1 수치가 낮으면 암과 싸우는 미토콘드리아 활동이 저해되는데, 메트포르민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전립선암 진행을 막고 생존율을 높이는 기전이다.
연구를 주도한 알렉스 파파크리스토둘루 박사는 “전립선암이 초기 진단된 환자에게서 메트포르민의 암 진행 방지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NKX3.1 수치가 낮은 초기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의 암 진행 예방 효과를 분석하는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유럽 비뇨기과(European 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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