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타냐후 “전쟁 뒤 가자지구 안보 책임질 것” … 재점령 시사
2023. 11. 8. 00:55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안보 책임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말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미국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일각에선 중동 국가들을 자극해 ‘5차 중동전쟁’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피해 도망치는 어린이들.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었고 이 중 4100명 이상이 어린이라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다. 유엔 등은 ‘즉시 휴전’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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