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민 KBS 사장 후보자 “구조조정 불가피”
2023. 11. 8. 00:10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박민 KBS 사장 후보자. 박 후보자는 “(KBS) 상황이 더 어려워지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언론사 재직 당시 받은 외부 자문료(1500만원)는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선 무분별한 속보 경쟁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주진우 라이브’에 대한 조치도 시사했다. 청문회는 야당 의원들이 신상 발언을 요구하며 집단 퇴장하면서 한때 파행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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