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입주자 위한 전시·강좌 등 다채로운 활동

2023. 11. 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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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은 입주 초기 불편을 해결하는 헤스티아 라운지를 운영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아파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물산 래미안은 2005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헤스티아는 과거 단순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 현재 헤스티아 서비스는 ▶단지 내 야외에서 진행되는 Let’s Play ▶입주 고객의 불편 해소에 집중한 Let’s Stay ▶다양한 문화강좌 및 취미활동을 하는 Let’s Learn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Let’s Together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2023년엔 래미안 갤러리와 연계하여 단지로 찾아가는 전시 프로그램, 봄맞이 단지의 날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 브랜드로서 차원 높은 주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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