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자연과 레저·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조성

2023. 11. 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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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금호리조트는 최고의 자연환경과 레저·문화·휴양시설이 어우러진 리조트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현재 ‘사람과 자연, 그리고 휴식이 있는 곳’이라는 비전 아래 통영마리나리조트·제주리조트·화순스파리조트·설악리조트 등 총 4개 콘도와 함께 아산스파비스·아산스파포레·아시아나컨트리클럽(아시아나C.C.)·웨이하이포인트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금호리조트는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금호리조트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약 97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9%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역시 약 88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배 이상 늘어났다. 이 같은 성과는 2021년 4월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 편입 이후 이어진 종합적인 시설 투자와 서비스 개선작업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온 덕분이었다는 평가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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