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천안시와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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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7일 천안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공사와 천안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고속도로 이용이 어려운 천안시 북면 주민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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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7일 천안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공사는 실시설계, 토지보상, 영업시설 설치 등을 시행하고 천안시는 하이패스 나들목 접속도로의 공사와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는 총 사업비 73억원, 일평균 교통량은 1424대로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 일원에 설치돼 시도 6호선과 연결되며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세종-안성 구간과 함께 개통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공사와 천안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고속도로 이용이 어려운 천안시 북면 주민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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