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강경준 母 “손자 정안, 혈육보다 더 마음 간다...내 새끼”(슈돌)
지승훈 2023. 11. 7. 21:23
배우 강경준의 어머니가 첫째 손자 정안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할머니가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충북 제천으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첫째인 17살 정안과 강경준 모친의 특별한 동거가 공개됐다.
정안은 할머니 집에 산지 한달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안은 “할머니가 아침마다 기도를 해주셔서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할머니 역시 “어떻게 이렇게 예쁜애가 우리집에 왔을까. 어제보다 오늘 더 잘생겼다”며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간다.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신영이를 받아들일 때 정안이도 같이 온거다. 이제는 남이 아니다, 내 새끼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할머니가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충북 제천으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첫째인 17살 정안과 강경준 모친의 특별한 동거가 공개됐다.
정안은 할머니 집에 산지 한달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안은 “할머니가 아침마다 기도를 해주셔서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할머니 역시 “어떻게 이렇게 예쁜애가 우리집에 왔을까. 어제보다 오늘 더 잘생겼다”며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간다.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신영이를 받아들일 때 정안이도 같이 온거다. 이제는 남이 아니다, 내 새끼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선균이 공갈 고소’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구속 기소 - 일간스포츠
- ‘6일 별세’ 찰리박 누구?…신화 전진 부친+‘카사노바의 사랑’ 발매 - 일간스포츠
- 이다도시, 프랑스인과 5년 전 재혼 “띠궁합 잘 맞는다”(라디오스타) - 일간스포츠
- 그리운 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오늘(7일) 사망 3주기 - 일간스포츠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내가 원망스러워… 개명? 새롭게 살고 싶어서” - 일간스포츠
- ‘공개 열애 9년’ 이정재♥임세령, LACMA 갈라 참석…커플룩 ‘눈길’ - 일간스포츠
- PSG 동료의 이강인 찐 평가 "성격 정말 좋다, 늘 웃고 발전하려 노력" - 일간스포츠
- 10월에도 SON 골이 ‘예술성 최고’…손흥민, 토트넘 이달의 골 2연속 차지 ‘쾌거’ - 일간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삼성 이재용 딸과 아는 사이?…“귀족들의 모임” - 일간스포츠
- [TVis] 서장훈 “3년 안에 재혼 승부...안되면 혼자 살아야”(짠한형)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