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선망, 접속장애 복구 완료…"고객 불편 죄송"

변선진 2023. 11. 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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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이 7일 오후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오후 8시께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유선 인터넷망 접속 장애의 원인은 인터넷 프로토콜(IP) 할당 장비 오류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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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이 7일 오후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오후 8시께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유선 인터넷망 접속 장애의 원인은 인터넷 프로토콜(IP) 할당 장비 오류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정확한 장애 시간과 규모 등은 상세하게 조사한 뒤 밝히겠다"고 전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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