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송은이 선물에 '진땀'…"촬영 중 시간 착각, 큰일 날 뻔"

이효반 기자 2023. 11. 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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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송은이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장항준, 송은이가 국밥 먹으면서 하는 얘기 궁금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항준은 송은이와 국밥을 먹던 중 "가다가 시계방 가서 약 좀 갈아끼자"며 "이거 송은이 대표가 저한테 선물해 준 시계인데 약이 없는 걸 선물해 줬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래요? 그거 계속 밥 주는 시계 아니에요?"라고 반응, 장항준은 아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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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장항준이 송은이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장항준, 송은이가 국밥 먹으면서 하는 얘기 궁금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항준은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오픈 더 도어' 감독, 송은이는 제작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장항준은 송은이와 국밥을 먹던 중 "가다가 시계방 가서 약 좀 갈아끼자"며 "이거 송은이 대표가 저한테 선물해 준 시계인데 약이 없는 걸 선물해 줬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래요? 그거 계속 밥 주는 시계 아니에요?"라고 반응, 장항준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어저께 그래서 촬영을 하다가 시간에 쫓겼는데 '어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 했다면서 "큰일 날 뻔했어 이 사람아"라고 송은이에게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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