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박나래X이장우의 두 번째 해외 팜유 세미나 현장.jpg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에 떴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 사람이 대만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졌는데요. 사진을 보면 이들은 대만 거리를 걷고 있어요.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 속 교복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은 것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대만에서 포착된 '팜유라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

대만에서 포착된 '팜유라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이른바 '팜유 라인'으로도 불리고 있어요. 먹을 것을 마다하지 않아, 얼굴에 기름기가 가득하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이죠. 이들의 먹방은 '팜유 세미나'로도 불리고 있고요. 세 사람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 차례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된 상황. 지난해 12월 베트남 야시장 탐방을 시작으로 7월에는 '목포의 딸' 박나래의 주도로, 다양한 제철 음식을 즐겨 이목을 끌었죠. 그런 만큼 이번 대만 여행에선 이들이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이들의 근황 사진에 관심이 이어지자, 〈나 혼자 산다〉 제작진도 “대만 편 촬영을 마쳤다”라면서 연내 방송 예정이라고 알린 상황입니다.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