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대낮 음주운전 단속… 3시간 만에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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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 8명이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7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나들목)에서 진행한 음주단속에서 총 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2명, 순찰차 36대가 동원됐다.
경찰은 이후에도 관광지 주변 및 고속도로 IC 및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주·야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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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 8명이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7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나들목)에서 진행한 음주단속에서 총 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8명의 혈중알콜농도는 모두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3∼0.08% 범위에 있었다. 그중 가장 높은 수치는 0.076%였다.
이번 단속은 가을 행락철 시기 음주운전 분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2명, 순찰차 36대가 동원됐다.
경찰은 이후에도 관광지 주변 및 고속도로 IC 및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주·야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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