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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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는 7일 오전 대성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초 교직원 및 학생, 녹색어머니회, 사천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학교 주변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포인트 존 부착 및 횡단보도 앞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또한 교통안전 보행 3원칙(보다, 서다, 걷다),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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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는 7일 오전 대성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초 교직원 및 학생, 녹색어머니회, 사천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학교 주변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포인트 존 부착 및 횡단보도 앞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또한 교통안전 보행 3원칙(보다, 서다, 걷다),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곽동칠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다 같이 동참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단속 및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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