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클라우드 매출, 올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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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클라우드는 지난해 약 5500억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연간 기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성장세는 지속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클라우드의 이익과 마진율은 전사 평균 대비 높다"면서도 "최근 몇 년간 수요 증가에 따른 초기 투자가 좀 증가되고 인력 확충 등 이제 투자성 비용으로 인해서 마진율은 좀 축소 됐는데, 이런 부분들에 클라우드 수요 개선이나 매출 증가에 따라서 마진율은 다시 또 증가될 거라고 예측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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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클라우드는 지난해 약 5500억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연간 기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성장세는 지속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클라우드의 이익과 마진율은 전사 평균 대비 높다"면서도 "최근 몇 년간 수요 증가에 따른 초기 투자가 좀 증가되고 인력 확충 등 이제 투자성 비용으로 인해서 마진율은 좀 축소 됐는데, 이런 부분들에 클라우드 수요 개선이나 매출 증가에 따라서 마진율은 다시 또 증가될 거라고 예측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T클라우드는 올해 3분기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주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성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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