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클라우드 매출, 올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예상"

남궁경 2023. 11. 7.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클라우드는 지난해 약 5500억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연간 기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성장세는 지속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클라우드의 이익과 마진율은 전사 평균 대비 높다"면서도 "최근 몇 년간 수요 증가에 따른 초기 투자가 좀 증가되고 인력 확충 등 이제 투자성 비용으로 인해서 마진율은 좀 축소 됐는데, 이런 부분들에 클라우드 수요 개선이나 매출 증가에 따라서 마진율은 다시 또 증가될 거라고 예측한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이스트 빌딩 전경.ⓒKT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클라우드는 지난해 약 5500억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연간 기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성장세는 지속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클라우드의 이익과 마진율은 전사 평균 대비 높다"면서도 "최근 몇 년간 수요 증가에 따른 초기 투자가 좀 증가되고 인력 확충 등 이제 투자성 비용으로 인해서 마진율은 좀 축소 됐는데, 이런 부분들에 클라우드 수요 개선이나 매출 증가에 따라서 마진율은 다시 또 증가될 거라고 예측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T클라우드는 올해 3분기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주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성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5% 늘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