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5년 내 IDC 100㎿ 추가 확보…시장 수요 적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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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KT그룹이 보유한 115㎿(메가와트)의 IDC 용량을 향후 5년 이내 100㎿를 추가 확보해 시장의 증가되는 수요에 적기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IDC나 클라우드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와 초거대 AI 등장이 맞물려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국내외의 장단기 수급 전망을 보면 현재 수요 대비 공급이 절대적으로 좀 부족한 상황이고 적기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게 경쟁 측면에서 많이 핵심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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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KT그룹이 보유한 115㎿(메가와트)의 IDC 용량을 향후 5년 이내 100㎿를 추가 확보해 시장의 증가되는 수요에 적기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IDC나 클라우드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와 초거대 AI 등장이 맞물려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국내외의 장단기 수급 전망을 보면 현재 수요 대비 공급이 절대적으로 좀 부족한 상황이고 적기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게 경쟁 측면에서 많이 핵심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20년 이상 IDC 구축 운영 노하우,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인프라,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내 7개 IDC를 중심으로 기업 고객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이 있다"면서 "이러한 IDC 분야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이 시장을 계속 리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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