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성인지 감수성 이해 특화과정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원이 만취 상태로 버스에서 여학생 신체를 몰래 촬영해 검찰에 송치된 이후 의원직을 사퇴한 사건과 관련, 시의회가 재발방지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시의회는 7일 시의원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이해 및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이해 특화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또한 시의회는 특화과정을 개최한 후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심화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원이 만취 상태로 버스에서 여학생 신체를 몰래 촬영해 검찰에 송치된 이후 의원직을 사퇴한 사건과 관련, 시의회가 재발방지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시의회는 7일 시의원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이해 및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이해 특화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성인지 교육은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의 성인지플러스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성인지플러스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특화과정, 심화 워크숍 과정으로 구성됐다.
성인지 감수성 이해와 성평등 의식 향상,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의회는 특화과정을 개최한 후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심화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적 역량을 강화해 건전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