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봄봄' 뮤비에 경악…"토할 거 같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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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봄봄봄' 뮤직비디오를 보면 토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3~4부에는 가수 로이킴, 그룹 비비지(신비, 은하,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스페셜 DJ 뮤지가 함께했다.
이날 데뷔 10년 차 로이킴은 메가 히트곡 '봄봄봄'이 발매된 지 11년이 됐다며 "시간이 날아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로이킴은 '봄봄봄' 당시의 모습을 보면 토할 것 같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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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가수 로이킴이 '봄봄봄' 뮤직비디오를 보면 토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3~4부에는 가수 로이킴, 그룹 비비지(신비, 은하,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스페셜 DJ 뮤지가 함께했다.
이날 데뷔 10년 차 로이킴은 메가 히트곡 '봄봄봄'이 발매된 지 11년이 됐다며 "시간이 날아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로이킴은 '봄봄봄' 당시의 모습을 보면 토할 것 같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심하실 때 한 번 돌려보시면 된다. 뮤직비디오에서 옷을 왜 그렇게 입고 있는지 모르겠다. 머리는 그때 비대칭 머리가 유행했었다"라며 자신의 패션과 머리 스타일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컬투쇼' 제작진들이 로이킴의 '봄봄봄' 뮤직비디오를 틀었다. 로이킴은 "본격적으로 놀리시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뮤지는 "느낌이 어른이 되기 전 어린 모습이 있다"라며 풋풋하다고 평했다.
뮤지의 말에 로이킴은 "19살 때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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