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출신 다원 ‘비밀’로 스크린 데뷔

정진영 2023. 11. 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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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특별시SMC 제공
그룹 SF9 출신 다원이 스크린 데뷔를 한다.

다원은 개봉을 앞둔 영화 ‘비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 배우 김정현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원은 어린 동근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다원은 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실감 나면서 훈훈한 연기로 여심을 저격했고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파트타임 멜로’에서 뚜렷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다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로 살인 사건의 충격적 사실이 드러나는 순간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을 강렬하게 그린 추적 스릴러 ‘비밀’은 이달 안에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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