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안성고속도로 ‘동천안IC’ 2025년 열린다

조한필 2023. 11. 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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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공사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가칭)에 하이패스IC를 설치하기로 했다.

7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5년 먼저 개통하는 세종-안성 구간의 천안휴게소(천안시 북면 오곡리)에 하이패스IC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비 73억원은 천안시가 45억원, 한국도로공사가 28억원을 분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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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면 오곡리 동천안휴게소에 하이패스IC
시, 한국도로공사와 설치비 73억원 분담 협약

천안시가 공사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가칭)에 하이패스IC를 설치하기로 했다.

7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5년 먼저 개통하는 세종-안성 구간의 천안휴게소(천안시 북면 오곡리)에 하이패스IC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비 73억원은 천안시가 45억원, 한국도로공사가 28억원을 분담하기로 했다.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하루 이용 교통량은 1400대로 예측됐다. 시는 시도 6호선의 노선을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와 연계를 추진 중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중 2025년 완공되는 세종-안성구간 동천안휴게소에 하이패스IC가 설치된다. 나무위키 노선도
박상돈 천안시장(왼쪽)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동천안IC 설치협약을 한 후 손을 잡았다.  천안시 제공

천안=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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