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김선호·안우연 '행복을 찾아서', 오늘(7일) 티켓 오픈

김현정 기자 2023. 11.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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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5일 개막을 앞둔 연극 '행복을 찾아서'의 1차 티켓이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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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5일 개막을 앞둔 연극 '행복을 찾아서'의 1차 티켓이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예매는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공연 일정에 한해 진행된다.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2019년 초연한 연극 'Memory in dream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낯선 서울에서 따뜻한 남자 우진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미술관 도슨트이자 큐레이터인 이은수 역은 김슬기, 김나영이 맡는다. 사진 작가를 꿈꾸며 매일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김우진 역에는 이동하, 김선호, 안우연이 참여한다.

우진의 친구로 태영을 사랑하는 부잣집 친구 정지용 역에는 임철수, 이시형, 최정헌이 캐스팅됐다. 일도 사랑도 잘 해내고픈 커리어우먼 서태영 역에는 이지해와 오세미가 출연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한다.

사진= 콘텐츠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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