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사회보장제도 알리미 홍보 …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11. 7.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이 7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남부권 지역주민 48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알리미 홍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매년 중부, 남부, 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눠 홍보활동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이 7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남부권 지역주민 48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알리미 홍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매년 중부, 남부, 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눠 홍보활동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지원사업 등 사회보장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청.

울주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보장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사회보장제도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위기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