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동문과 경영대학이 함께하는 취업전략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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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가 '2023년 동문과 경영대학이 함께하는 취업전략 캠프'를 오는 10일 부민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취업캠프는 동아대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경영대학과 학생·취업지원처가 공동 주관한다.
동아대는 지난해에도 경영대 주최로 기업·컨벤션·공사·금융 등 취업 정보 제공, 인적성 자가분석 집중교육 진행, 기업별 상담 부스 설치 등을 내용으로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전략 캠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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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가 ‘2023년 동문과 경영대학이 함께하는 취업전략 캠프’를 오는 10일 부민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취업캠프는 동아대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경영대학과 학생·취업지원처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선 삼성증권 홍장표 상무 등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에서 일하는 동아대 경영대학 출신 동문이 대거 강연자로 참석해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홍장표 상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경영대학 종합강의실에서 ‘교과서에 없는 파생시장 이야기’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BNK 부산은행 박창순 과장·권중오 대리, 우리은행 김준하 계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이근우 대리,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찬민 대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다현 주임, 오뚜기 안기훈 사원, 넥센 노원실 사원, 한화오션 디지털 문세정·정희정 사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김완중 학장은 “취업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재학생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양질의 취업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문 선배들이 겪은 이야기와 기업에 대한 정보를 들으며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지난해에도 경영대 주최로 기업·컨벤션·공사·금융 등 취업 정보 제공, 인적성 자가분석 집중교육 진행, 기업별 상담 부스 설치 등을 내용으로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전략 캠프’를 펼쳤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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