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동욱·임수정, 현실 공감 2인 2색 싱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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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나 혼자 산다'스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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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나 혼자 산다'스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홀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영호의 모습은 많은 싱글들의 로망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또 여유롭게 의자에 누워 애완동물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스틸은 혼자가 좋은 그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 이동욱이 표현해 낼 영호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반면 영호의 집과는 달리 정리가 덜된 모습이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현진을 담은 스틸은 평범함 속에서 빛나는 그녀만의 싱글 라이프를 담았다.
또 선물 받은 컵을 보며 미소 짓고 있는 현진의 모습은 임수정이 '싱글 인 서울'에서 보여줄 러블리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이렇듯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영호와 현진의 일상은 예비 관객들을 공감하게 하며 그들이 만들어 낼 뜻밖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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