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동대문구, 동대문구민 위한 기후 위기 강연 진행
2023. 11. 7. 11:21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동대문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3개 기관 간 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의 ‘에코폴리스아카데미 과정’으로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 과정을 지난 10월 개설하였다.
이번 과정 개설은 지난 8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동대문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환경 기후 변화, 세계 평화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대문구민의 평생교육 및 지속 가능 발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강연자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NGO사회혁신학과 임정근 명예교수, 제1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대기과학자 조천호 교수와 온·오프라인 콜라보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월 23일(월) 1차 ‘지속가능발전이란 무엇인가?’란 화두로 지속가능이란 무엇이고 우리 생활 속에 지속 가능을 위한 인식 및 세계정세와의 관계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2차 강연은 오는 11월 13일(월) 오후 2시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 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러 마스터' 만난 트로트 신동…귀신 없이도 오싹하다는 이 영화 | 중앙일보
- 이준석 물먹인 홍진호 터졌다…나솔이 ‘빌런 영숙’ 심은 이유 | 중앙일보
- [단독] 소속사도 "OK"했는데…BTS 제이홉 '군 행사' 취소 왜 | 중앙일보
-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파경…"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 중앙일보
- 비만약 하나로 시총 700조…'바이오의 돈줄' 이것 말고 또 있다 | 중앙일보
- 30도 한여름 날씨였는데…하루 만에 12㎝ 폭설 경보 뜬 中 | 중앙일보
- "한국 남성 사귀고 싶어요"…K드라마 빠진 프랑스 여성들 난리난 이유 | 중앙일보
- 최지우가 들었던 전기충격기 꺼냈다…귀신보다 무서운 현실 | 중앙일보
- [속보] 김길수 도주 사흘만에 붙잡혔다…"의정부 노상서 검거" | 중앙일보
- [단독] 교실 절반이 '김빅○○아'…56개 시군구 다문화 초등생 10% 넘었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