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유튜브가 후원한 ‘제1회 KOMCA 힐링 송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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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주최하고 유튜브가 후원한 '제1회 KOMCA 힐링 송캠프'가 1일부터 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한음저협이 7일 밝혔다.
추가열 회장은 "이번 송캠프는 국내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마련됐다"며 "2박 3일 간 보여 준 참가자들의 열정과 그들의 재능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과 창작 업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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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0명 참여, 2박3일 숙식하며 신곡 작업
"국내 음악산업과 창작업계 밝은 미래 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주최하고 유튜브가 후원한 ‘제1회 KOMCA 힐링 송캠프’가 1일부터 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한음저협이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가평군 뮤직빌리지(음악역1939)에서 열렸다. 30명의 한음저협 회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 전원은 2박 3일 동안 숙박을 함께하고 공동 작업을 하며 신곡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5명씩 6개 조를 구성해 ‘여행’을 주제로 한 미션곡 1곡과 각 조마다 배정된 아티스트(지아, 임한별, 빌리)에게 전달할 1곡까지 총 2곡을 완성해 발표했다. 이 밖에도 출판사, 음반사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네트워킹 파티’, 음악 저작권자로서 평소 유튜브 정책들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에 관해 설명해주었던 ‘유튜브 송라이터 세션’,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 박학기 부회장, 김기범 이사, 이시하 이사, 최갑원 이사 등 국내 음악 전문가들이 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던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추가열 회장은 “이번 송캠프는 국내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마련됐다”며 “2박 3일 간 보여 준 참가자들의 열정과 그들의 재능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과 창작 업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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