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美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이은호 2023. 11. 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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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RIAA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50만 유닛 이상은 골드, 100만 유닛 이상은 플래티넘, 200만 유닛 이상은 멀티 플래티넘으로 구분된다.

1000만 유닛 이상 획득한 곡에는 다이아몬드 인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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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RIAA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RIAA는 디지털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으로 유닛을 집계해 인증을 수여한다.

50만 유닛 이상은 골드, 100만 유닛 이상은 플래티넘, 200만 유닛 이상은 멀티 플래티넘으로 구분된다. 1000만 유닛 이상 획득한 곡에는 다이아몬드 인증이 주어진다.

‘세븐’은 지난 7월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 1위로 진입해 13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렀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3위로 데뷔했다. 글로벌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선 역대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전날 기네스 신기록에도 등재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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