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남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 … 흑두루미 70마리 관찰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11. 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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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보호종 흑두루미 70개체가 경남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에서 관찰됐다.

지난 5일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를 찾은 흑두루미 70개체가 확인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월동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동하던 무리가 먹이 활동과 휴식을 위해 마동호 국가습지를 찾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흑두루미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Vulnerable)으로 분류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보호가 시급한 보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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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마동호 국가습지에서 흑두루미가 관찰됐다. [사진 제공= 구성태 자연환경해설사]

국제적인 보호종 흑두루미 70개체가 경남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에서 관찰됐다.

지난 5일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를 찾은 흑두루미 70개체가 확인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월동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동하던 무리가 먹이 활동과 휴식을 위해 마동호 국가습지를 찾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흑두루미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Vulnerable)으로 분류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보호가 시급한 보호종이다.

국내에서도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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