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회복지담당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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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7일과 9일 2일간 춘천 일대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힐링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일간 80명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정책 소개 등 직무 교육으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색채 심리체험 및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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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7일과 9일 2일간 춘천 일대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힐링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일간 80명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정책 소개 등 직무 교육으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색채 심리체험 및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공직사회에서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선‧후배를 비롯한 사회복지 동료와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최일선에서 쉼 없이 달려온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과 휴식의 균형은 중요하기 때문에 그간 복지 현장에서 힘들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체연수 사업을 새롭게 계획 중이다.
강릉=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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