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 … 부산 보육인 화합의 장 마련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11.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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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2023 제21회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23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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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KBS부산홀, 박형준 시장 등 부산 보육인 등 2000여명 참석
박형준 시장,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 조성

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2023 제21회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열린다.

부산시청.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23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가 주최하고 부산시에서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 보육인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도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저출산의 어려움 속에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이 안정과 신뢰 속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우리 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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