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직영 접수처 방문 고객 대상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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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직영 접수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지헌 DHL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은 "고물가 시기 속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개인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DHL이 익스프레스 이지 상품을 출시한 2010년 이래 처음으로 가격을 인하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DH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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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직영 접수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직영 접수처 전용 상품인 익스프레스 이지 가격을 인하한다. DHL 전국 직영 접수처에서 해외로 물품을 발송하는 고객은 평균 5% 인하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5㎏ 이하 서류 발송 상품인 익스프레스 이지 인벨롭의 가격은 평균 20% 인하된다. 2.5㎏까지 물품 발송 구간은 평균 12% 인하된다.
내년 2월 29일까지 신규 고객이 직영 접수처에 재방문시 한정판 DHL 리유저블백을 100% 증정한다. 30㎏ 이상 중량물을 발송하는 경우 정상 요금가의 50% 할인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현재 전국 24개 서비스센터, 10개 서비스 포인트를 비롯해 100여 곳이 넘는 제휴 접수처를 운영, 국내 국제특송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서비스 접점이 있다.
한지헌 DHL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은 “고물가 시기 속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개인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DHL이 익스프레스 이지 상품을 출시한 2010년 이래 처음으로 가격을 인하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DH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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