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 차로 부분통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11. 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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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9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사는 신답교(북구 상안동~신천동, 연장 132m, 왕복 6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지만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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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9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사는 신답교(북구 상안동~신천동, 연장 132m, 왕복 6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지만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상안교와 천곡2교 등 주변도로로 우회해 줄 것을 권한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민의 협조를 바랐다.

울산시청.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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