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열린의사회 라오스서 의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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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1일부터 5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봉사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가정의학과, 내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치과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부터 12년째 라오스·필리핀·베트남·태국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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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1일부터 5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봉사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가정의학과, 내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치과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외에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집된 일반인 자원봉사자 4명도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일반 참가자에게 항공권, 의료봉사비 등 모든 활동비를 지원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부터 12년째 라오스·필리핀·베트남·태국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보유한 자원을 십분 활용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의료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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