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밴드명 '들국화', 껌 종이서 시작돼"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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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이 밴드 '들국화'의 작명 일화를 공개했다.
전인권은 록밴드 '들국화'의 보컬, 해당 밴드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김용건은 전인권에게 처음부터 그룹 이름이 들국화였는지 물었다.
이어 김용건이 "그럼 '들국화'가 그 이름으로 출범된 게 몇 년 된 거냐"고 질문, 전인권은 "84년도에 앨범이 나왔다"며 84~85년도에 밴드의 인기가 굉장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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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전인권이 밴드 '들국화'의 작명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가수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인권은 록밴드 '들국화'의 보컬, 해당 밴드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키보드는 허성욱, 베이스는 최성원.
이날 김용건은 전인권에게 처음부터 그룹 이름이 들국화였는지 물었다. 이에 전인권은 밴드가 '전인권 트리오'로 시작했고, 이후 이름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바꾸기로 논의할 때, 최성원이 '야, (이름) 들국화 어떠냐' 제안했다고. 그때 허성욱의 손에 '들국화'라는 껌이 들려 있었다며 그걸 보고 '들국화'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건이 "그럼 '들국화'가 그 이름으로 출범된 게 몇 년 된 거냐"고 질문, 전인권은 "84년도에 앨범이 나왔다"며 84~85년도에 밴드의 인기가 굉장했다고 회상했다.
김용건 역시 "우리도 완전히 기억한다"며 "맴버들 개개인은 기억 못하더라도 '들국화' 그러면 록밴드, 기억은 생생하지"라며 동의했다.
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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