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어, 상업용 제트기 판매 증가로 3분기 이익 전환

엄수영 2023. 11. 6.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항공우주 회사 엠브레어(Embraer)는 6일(현지시간) 상업용 제트기 판매가 급증한 후 3분기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엠브레어는 지난해 1분기 1억 6,040만헤알의 순 손실과 비교하여 6,200만 달러에 해당하는 3억 450만헤알의 순이익을 보고했다.

주당 순이익은 2022년 3분기 주당 손실 0.22헤알에서 0.41헤알에 도달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7억헤알, 순이익 2억 4400만헤알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브라질 항공우주 회사 엠브레어(Embraer)는 6일(현지시간) 상업용 제트기 판매가 급증한 후 3분기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엠브레어는 지난해 1분기 1억 6,040만헤알의 순 손실과 비교하여 6,200만 달러에 해당하는 3억 450만헤알의 순이익을 보고했다.

주당 순이익은 2022년 3분기 주당 손실 0.22헤알에서 0.41헤알에 도달했다.

매출 수치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순이익은 이를 상회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7억헤알, 순이익 2억 4400만헤알이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