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려운에 "라면 먹고 갈래?"

이이진 기자 2023. 11. 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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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설인아에게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회에서는 하은결(려운 분)이 온은유(설인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온은유는 "배고프다. 피곤해. 쉬고 싶어. 나 좀 집에 데려다줄래?"라며 부탁했고, 하은결은 택시를 타고 온은유를 집에 데려다줬다.

온은유는 "야. 라면 먹고 갈래?"라며 물었고, 하은결은 온은유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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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설인아에게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회에서는 하은결(려운 분)이 온은유(설인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결은 "네가 아줌마여도 상관없고 네가 좀비여도 상관없어. 그러니까 우린 같이 있자. 대답은?"이라며 고백했다.

온은유는 "배고프다. 피곤해. 쉬고 싶어. 나 좀 집에 데려다줄래?"라며 부탁했고, 하은결은 택시를 타고 온은유를 집에 데려다줬다.

온은유는 "야. 라면 먹고 갈래?"라며 물었고, 하은결은 온은유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하은결은 "부모님한테 인사 안 드려도 돼?"라며 걱정했고, 온은유는 "없는데? 미국에서 올 때 나 혼자 들어왔는데?"라며 전했다.

하은결은 "그럼 이 집에 지금 너랑 나랑 단 둘이라는 거네"라며 수줍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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