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 예쁜 애'…친분 이 정도였나? 윤아 "모모 있어서 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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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모모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윤아는 M사 일본 앰배서더인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다.
윤아는 "모모가 맛있는 사케를 먹는 것 같아서 나도 샴페인에서 바꾸고 있다"며 "직원분이 미국 분인데 중국어를 하고, (나는) 한국 사람인데 중국어를 하고, (모모는) 일본 사람인데 한국어를 한다"고 말하기도.
이에 모모는 "눈 감은 거 빼고 괜찮아요"라고 자신 있게 얘기해 윤아가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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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윤아가 모모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로그 | YOONA IN PARIS | 미융미융X파리 출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윤아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M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M사 일본 앰배서더인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다. 윤아는 그의 손을 잡으며 "잘 봐요, 이따 밤에 만나"라며 친근히 인사를 건넸다.
이후 두 사람은 애프터 파티에서 다시 만났다. 윤아는 "모모가 맛있는 사케를 먹는 것 같아서 나도 샴페인에서 바꾸고 있다"며 "직원분이 미국 분인데 중국어를 하고, (나는) 한국 사람인데 중국어를 하고, (모모는) 일본 사람인데 한국어를 한다"고 말하기도.
모모와 함께 셀카를 찍은 뒤, 윤아는 "마음에 드는 거 있어?"라고 그에게 물었다. 이에 모모는 "눈 감은 거 빼고 괜찮아요"라고 자신 있게 얘기해 윤아가 감탄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저녁 식사까지 함께했다. "저 언니 유튜브 봤어요"라고 고백한 모모는 "술 먹고 완전 회식하는, 그거 보면서 '와 재밌겠다'"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아는 "우리 샵이 같잖아"라고 해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케 했다.
행사를 마친 뒤 윤아는 "오늘 하루 끝이 났다"며 "모모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라고 모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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