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머리를 긁적'[포토]
고아라 기자 2023. 11.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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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에 관한 내용과도 무관하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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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고아라 기자) 6일 오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에 관한 내용과도 무관하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가 지드래곤의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범죄 사실 소명 부족' 사유를 들어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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