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1회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박석곤 2023. 11. 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산시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9일 '제1회 양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농업인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농업인의 날 기념 우수농업인 시장 표창,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벌인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가래떡 나누기'를 통해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임을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9일 '제1회 양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5개 조합에서 5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농업인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농업인의 날 기념 우수농업인 시장 표창,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벌인다.


이밖에 이끼 테라리엄 체험과 전통차 시음회, 우수농축산물 시식회, 떡메치기 체험,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가래떡 나누기'를 통해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임을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양산시에서 처음으로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농업인의 자긍심과 미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