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테오, 컴백 앞두고 음주운전 적발…팀 탈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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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 멤버 테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다크비 공식 팬카페에 공지문을 올려 "테오가 지난달 30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음주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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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 멤버 테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다크비 공식 팬카페에 공지문을 올려 “테오가 지난달 30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음주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오 군은 현재 본인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는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며 향후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다크비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이번 테오의 이탈로 나머지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다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8인의 다크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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