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의 ‘아이언맨’ 복귀? “확인된 사실 아냐”

이세빈 2023. 11. 6. 16: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onhap photo-0331=""> 사진=AP 연합뉴스 제공</yonhap>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복귀가 루머로 알려졌다.

6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무비웹, 코믹북 리소스 등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 프로젝트를 위한 협의에 서명했다. 그러나 이는 루머로 밝혀졌다.

코믹북 리소스는 “이 같은 루머는 마블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측으로부터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마블이 어벤져스 프로젝트에 완전히 전념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아이언맨을 되살리는 새 어벤져스 영화의 제작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를 제외하고 올해 슈퍼히어로 영화의 흥행 수익이 감소한 가운데, 아이언맨을 다시 불러들이려는 것과 같은 움직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흥행을 되찾으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원년 어벤져스 멤버 6명의 복귀는 마블이 공식화하기 전까지 미지수에 있다. 마블이 원년 멤버들을 복귀시켜 모두가 만족할 만한 새로운 영화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5의 세 번째 작품인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