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녹야원 가을철 단풍 명소 ‘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시가 다도면 암정리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녹야원이 가을철 단풍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 단풍길로 유명한 나주 다도면 소재지에서 녹야원으로 향하는 길목 약 2.5㎞ 구간은 아기단풍, 벚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은행나무 등 약 1300주가 즐비하다.
시 관계자는 "힐링 가을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나주 녹야원의 단풍길을 강력 추천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시가 다도면 암정리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녹야원이 가을철 단풍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단풍철을 맞아 녹야원에 방문하면 형형색색 저마다의 색감을 뽐내는 단풍과 ‘붉은 융단’처럼 아름다운 낙엽길의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단풍길로 유명한 나주 다도면 소재지에서 녹야원으로 향하는 길목 약 2.5㎞ 구간은 아기단풍, 벚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은행나무 등 약 1300주가 즐비하다.
도보로 30분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충분하다.
시 관계자는 “힐링 가을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나주 녹야원의 단풍길을 강력 추천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녹야원에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단풍길 걷기 명상법회가 열릴 예정이다.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