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 오는 27일 까지 '올해의 책' 투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독자 투표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책과 굿즈를 선정한다.

'올해의 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출간된 도서 중 48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예스24 도서팀과 283개 출판사 담당자 390명의 추천을 거쳤다. '세이노의 가르침'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사장학개론'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굿즈'는 예스24 증정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고객 선택을 받은 18종을 최종 후보에 올렸다.

'올해의 책'은 1인당 3~6권, '올해의 굿즈'는 1인당 1~3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참여 시 YES상품권 1000원 및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