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이치,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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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H(대표 이종광)는 브이디컴퍼니와 '브이디멤버스 접점 확대와 시너지 서비스 개발' 협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플랫폼H(플랫폼에이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펜션 등의 스테이 서비스, 외식 등 공간 서비스 파트너사들에게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서비스 도입과 시너지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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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H(대표 이종광)는 브이디컴퍼니와 ‘브이디멤버스 접점 확대와 시너지 서비스 개발’ 협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국내 서빙로봇 서비스의 파이오니어(Pioneer)기업으로, 201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 서빙로봇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을 의미하는 브이디멤버스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플랫폼H(플랫폼에이치)는 문화, 여행, 스테이, 외식 산업을 중심으로 플랫폼지원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전시 공간을 중심으로 서브컬처 커뮤니티 멤버십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일환으로 관계사인 뮤지엄라이너를 통해 지난 9월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하며 문화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던 2023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화형 AI(인공지능) 도슨트를 개발하여 공급한 바 있으며,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들이 전시와 소통할 수 있는 생태계에 기여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로컬 100은 전국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으로부터 지역 문화에 기반을 둔 문화 명소와 콘텐츠, 명인을 추천받아 홍보 지원하는 사업이다.
플랫폼H(플랫폼에이치)는 문화, 여행, 스테이, 외식 등 공간 서비스사업자를 중심으로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서비스와 접점이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예정이며, 서빙로봇을 도입한 매장, 그리고 그 고객에게도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소개 예정에 있다.
플랫폼H(플랫폼에이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펜션 등의 스테이 서비스, 외식 등 공간 서비스 파트너사들에게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서비스 도입과 시너지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의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여 제안할 수 있는 사용자중심 인공지능(User-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 모델을 적극 활용해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개인화 멤버십을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플랫폼H(플랫폼에이치)는 브이디컴퍼니와 시너지 제고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인 스테이인터뷰 등 스테이,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스테이인터뷰는 펜션, 호텔 등 로컬 스테이 브랜드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전국에12개의 펜션과 카페 스테이인터뷰 르투어, 나성, 의당 3개의 카페 공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태안 파도리 등 지속적으로 파트너 공간을 소개 예정에 있다.
플랫폼H(플랫폼에이치)는 ‘좋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빠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한다’는 가치를 추구해나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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