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두부 브랜드 타이거두부, ‘프리미엄 서리태 콩국수’ 출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수제 두부 브랜드 타이거두부가 ‘프리미엄 서리태 콩국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프리미엄 서리태 콩국수는 서리태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서리태는 일반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 군,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장인이 선별한 국내산 최고급 콩만을 사용하여 직접 수제로 만들어 신선함을 더했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서리태 콩국수는 타이거두부만의 노하우를 접목한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론칭하는 수제 두부 브랜드 타이거두부는 2021년 두류가공업 제조업 분야 정부 과제를 합격을 시작으로 2022년 경기도 부천 지역 내에서 창업, 2023년 정부 지원금 유치에까지 성공하며 두부, 콩물, 두유, 묵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내실을 탄탄히 쌓아가며 부천 지역 내 명소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