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또 터졌나” 일부 안드로이드폰서 ‘카톡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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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카톡)에서 6일 메시지 전송 오류가 발생했다.
운영사 카카오는 오류 발생 1시간여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이용자 일부에게 일시적 메시지 발신 오류가 발생했다. 지금은 문제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용자에 따라 최장 수분 동안 오류를 겪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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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카톡)에서 6일 메시지 전송 오류가 발생했다. 운영사 카카오는 오류 발생 1시간여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SNS에서 이날 낮 12시20분쯤부터 카톡 오류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먹통인가” “서버 또 터졌나”라는 문의가 쏟아졌다. 오류는 2시간 가량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이용자 일부에게 일시적 메시지 발신 오류가 발생했다. 지금은 문제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용자에 따라 최장 수분 동안 오류를 겪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톡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성남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 사태’가 발생해 곤욕을 치렀다. 지난 1월과 5월에도 일시적인 메시지 수신·발신 오류를 일으켰다.
이정헌 기자 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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