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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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오후 5시에 개최된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은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대가야 역사광장을 활용해 대가야 전통문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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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오후 5시에 개최된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은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대가야 역사광장을 활용해 대가야 전통문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15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마술쇼, 마임 등의 행사와 가수 공연, 빈백 힐링존, 감성 조명길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 구성했으며 총 1000여명의 주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물도 포함됐다.
대가야를 소재로 주민과 함께 제작한 런앤고 보드게임과 지역의 로컬 푸드를 소재로 한 레시피 콘테스트는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플랫폼인 역사공원 페스티벌을 통해 복합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주민의 삶의 활력과 신바람을 부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젊고 힘 있는 희망찬 고령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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