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미국 3개 기업과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이익훈 2023. 11. 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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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3일(현지 기준) 미국 뉴욕주 올버니시에서 Plug Power, SK E&S, SK 플러그 하이버스 등 3개 기업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국내 그린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물 산업 분야 그린수소 기업육성과 함께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설비 국산화를 위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으로 SK 플러그 하이버스 등과 함께 그린수소 운영기술의 공동연구·개발 및 미래사업 협력, 해외시장 공동진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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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미국 Plug Power, SK E&S, SK 플러그 하이버스와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현지 기준) 미국 뉴욕주 올버니시에서 Plug Power, SK E&S, SK 플러그 하이버스 등 3개 기업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그린수소 생산설비 구축 가속화 및 운영기술 고도화, 국내외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 필요사항 등을 정하기 위해 체결됐다. 

수자원공사는 국내 그린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물 산업 분야 그린수소 기업육성과 함께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설비 국산화를 위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으로 SK 플러그 하이버스 등과 함께 그린수소 운영기술의 공동연구·개발 및 미래사업 협력, 해외시장 공동진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그린수소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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