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산업현장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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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관리를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안전관리 DX 솔루션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6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유엔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스마플이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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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관리를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안전관리 DX 솔루션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6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유엔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산업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안전 전문 솔루션사인 유엔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
스마플은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장 현황 관리,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발생 신고, 안전점검 등 14개 기능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항목도 체계적으로 점검 가능하다.
스마플은 지난 4월1일부터 89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일 정식으로 출시됐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어, 초기 큰 비용 투자 없이 저렴하게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플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신규 가입 사업장에 대해서는 3개월간 70%의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스마플이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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