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 남천 구역 침수 걱정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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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영해면 남천 구역의 침수 예방이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환경부 공모 '2023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되면서 영해면 남천 배수분구 일원 하수도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1년, 2022년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을 하고 임시펌프 설치 등 침수 예방에 힘썼다.
최대석 물관리사업소장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침수 예방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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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침수 피해 대응사업 '추진'
경북 영덕군 영해면 남천 구역의 침수 예방이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환경부 공모 '2023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되면서 영해면 남천 배수분구 일원 하수도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해면 남천 구역은 노령화 비율이 높다.
군은 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1년, 2022년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을 하고 임시펌프 설치 등 침수 예방에 힘썼다.
그 결과 세 번째 시도 만에 결실을 맺고 내년부터 186억원을 투입, 빗물펌프장 등 침수 피해 대응시설을 구축한다.
최대석 물관리사업소장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침수 예방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군수는 "적잖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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