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숲길 걸으며 산불 피해 위로받는다
성민규 2023. 11. 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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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숲길 걷기 행사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10일 동서트레일 55구간 일원에서 '숲의 We(위)로' 행사를 갖는다.
동서트레일 55구간은 산포리 망양정~하원리 중섬교까지 이어지는 총 20km의 숲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돕고 동서트레일 55구간을 널릴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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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동서트레일 55구간서 '걷기 행사' 열려
경북 울진군이 숲길 걷기 행사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돕고 동서트레일 55구간을 널릴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울진군이 숲길 걷기 행사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10일 동서트레일 55구간 일원에서 '숲의 We(위)로'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트레킹, 숲멍, 아로마 테라피,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 55구간은 산포리 망양정~하원리 중섬교까지 이어지는 총 20km의 숲길이다.
이 구간은 동서트레일 시점이자 종점이다.
우리금융그룹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동서트레일 55구간은 '우리금융길'로도 불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돕고 동서트레일 55구간을 널릴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동서트레일 조성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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