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테오, 음주운전 적발…“용납할 수 없는 행동, 팀 탈퇴” [공식]
권혜미 2023. 11. 6. 13:08
그룹 다크비 테오가 음주운전을 저질러 팀에서 탈퇴한다.
6일 다크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음주 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당사자와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하여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숙였다.
테오의 탈퇴로 인해 9인조였던 다크비는 8인 체제로 재정비한 뒤 다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8인의 다크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크비는 지난 2020년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2월 방영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최종 4위까지 올랐다. 현재 다크비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6일 다크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음주 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당사자와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하여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숙였다.
테오의 탈퇴로 인해 9인조였던 다크비는 8인 체제로 재정비한 뒤 다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8인의 다크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크비는 지난 2020년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2월 방영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최종 4위까지 올랐다. 현재 다크비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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